출장/태국(2014~2018)

태국 출장기 - 1_2

P.Dylan 2020. 9. 30. 14:29

2015년 1월 중순 휴일을 맞아 워크숍을 한다는 호텔로 관광을 갔었다. 바다와 모레사장이 넓게 펼쳐져있고 안에는 소라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길게 뻣어있는 선착장?

나무그네  태국회사 직원과 나랑 같이간 학원친구이자 직장동료였던 별군.

바다가 넓어 파노라마로 찍었던 사진

소라껍데기들 ....

 

이후 잠시 들렸던 태국 사원 비둘기가 많아서 밥을 줬다.

밥을 주고 똥을 받은 안좋은 추억 (ㅠ)

근처에 해바라기 밭도 있어서 하나 찍었다.

시장에 들려 여러가지 사먹어보기로 했다.

슬러쉬중엔 이게 제일 맛있더라..

15바트 정도면 닭날개 하나 먹었던기억이 난다. (15바트 = 600원~700원?) 당시 43:1

 

태국식 족발밥, 고기덮밥  이당시엔 시장에서 파는건 못먹었다. 다른 음식점에서 사먹었던기억.. 태국 친구들도 크게 권하지는 않았다. (수완 공항내 식당에서 먹던 족발밥도 나쁘지않다.)

스테이크 우리나라에서 먹던거랑 조금 느낌이 달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빵들은 맛있다. 다만 회사 태국친구들은 빵보단 떡같은 종류를 더 선호한다.

---- 사진에는 담을수 없지만 바퀴벌레를 튀긴걸 먹는 친구가 있다.. 소오름... 많이들 찾아먹는다고 한다.

 

시장구경 끝난뒤에 간 샤브샤브집

소나기가 지나가고 나타난 도마뱀... 징쪽만 보다가 큰도마뱀이 나와서 찍었다. 내 신발두개정도의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