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부자란 뭘까? 흔히 부자는 돈 많은 사람을 일컷는다. 틀린말은 아닌거같다.

부자가 된다고 경제적 자유가 찾아올까?

예를 들어 자산이 100억이 있다면 부자일까? 

자산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다.

이 자산이 누군가에게 빌린돈도 자산이고 스스로 번것도 자산이다.

1. 은행에서 빌린돈 50억 , 부모님에게 빌린돈 50억.  이때 자산은 100억이다.

2. 은행에서 빌린돈 50억 , 스스로 번돈 50억.      이때도 자산은 100억이다.

 

두가지 틀린점이 있다면

1의 경우는 부채가 100억이고 자본은 0원이다.

2의 경우는 부채가 50억이고 자본은 50억이다.

 

자본이 0일때도 자산을 키울수 있다.

위의 예를 들어 100억으로 10%(10억)의 수익을 발생하였고 이자로 2%(2억)로 차감된다면 자본은 0으로도 8억의 자본이 생기는 꼴이다. 그 뒤로 부채를 모두 갚은뒤 8억으로 리스크나 부담없이 자산을 키울수도 있지만 10%의 수익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면 큰 자산으로 운용하는게 이득인셈이다.

 

100억의 자산가들은 1,2억이 단순히 1,2%의 정도다. 쉬워보이는가?

 

그러나 이런 운용에 있어서 수익보다는 로스가 훨씬 더 가까운편이다.

옛말에 주식으로 1억만들기 쉽다고들 말했다. 2억으로 시작하면 1억되기 쉽상이라고... (2억에서 1억이 되는건 50%의 로스가 발생한것이지만 1억에서 2억으로 복원시키려면 200%의 수익이 있어야한다.)

 

이렇듯 돈은 쉽게 벌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을까? 나도 1억도 없는데 이런글 쓰는 자체가 우습지만 글을 남겨야 어떻게 돈을 벌었고 잃었고를 알수있을거같다하여 글로 적는걸 선택했다.

 

글이 도중에 먼길로 빠졌지만 100억의 부자도 50%의 로스가 되면 50억의 부자로 바뀐다.